서창완, 세계선수권 개인전 동메달…AG 청신호

서창완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따내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서창완은 30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 2026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576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서창완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혼성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6월 불가리아 월드컵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서창완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입상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결승에서 첫 종목 펜싱 3위(238점) 이후 장애물 경기(376점), 수영(321점)에서도 3위를 지켰고, 마지막 레이저 런에서도 3위를 유지했다.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성승민이 13위(1434점)를 기록하며 헝가리의 블런커 구지가 우승했다.

수원FC, 부산에 2-1 승리…선두 수원과 4점 차

수원FC가 부산 아이파크를 제압하며 K리그2 선두 수원 삼성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 수원FC는 3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산을 2-1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수원FC는 승점 43점을 기록, 2위로 올라섰다. 전반 9분 부산의 김희승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전반 22분 델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8분에는 프리조의 역전 결승골이 터져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후반 추가시간 델란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으나, 결승골을 잘 지켜냈다. 용인FC는 성호영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김해FC를 3-0으로 대파하며 11위로 올라섰다.

KBO 리그 경기 결과

30일 KBO 리그에서 열린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키움 히어로즈는 두산 베어스에게 1-15로 패했고, NC 다이노스는 한화 이글스를 10-7로 이겼다.

NC, 연장 혈투 끝에 한화 꺾고 3연승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연장 혈투 끝에 한화 이글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NC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천재환의 결승타에 힘입어 10-7로 승리했다. NC는 7-7로 맞선 채 연장에 돌입한 후 10회초 서호철의 볼넷과 김형준의 좌월 2루타로 만든 2사 2, 3루에서 천재환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리드를 가져갔다. NC는 10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3연승을 기록한 NC는 51승 2무 58패로 7위를 유지하고, 6연패에 빠진 한화는 49승 3무 62패로 8위에 머물렀다. 두산은 키움과의 경기에서 15-1로 대승을 거두며 5위를 유지했다.

FC서울, 광주FC에 5-2 대승

FC서울이 광주FC를 상대로 5-2로 승리하며 K리그1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서울은 3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연승을 달리며 승점 56점을 기록했다. 서울은 전반 14분 손정범의 선제골과 전반 21분 김진수의 추가골로 앞서갔고, 전반 추가시간 이승모의 골로 3-1로 마무리했다. 광주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후반 3분 신창무의 득점으로 한 골 더 만회했으나, 서울의 정승원이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광주는 최하위에 머물며 24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세웠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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