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내 의혹 해명 중 눈물 보임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배우자의 근무처인 한국아동발달센터와 관련된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보였다. 김 후보자는 이른바 '가족기업' 및 특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감정이 북받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자신의 아내가 근무하는 기관이 돈벌이 목적이 아님을 강조하며, 관련 의혹에 대해 강한 반박을 이어갔다.

김동연 전 경기지사, 경기도 재정 상황 반박

김동연 전 경기지사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의 재정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전임 도정의 확장재정을 재정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재정 비상'을 선언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김 전 지사는 경기도의 지난해 채무비율이 12.86%로, 전국 평균보다 낮다고 설명하며 재정위기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민선 7·8기의 확장재정이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도민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경기도청원에 게시된 '추미애 도지사 사퇴를 청원합니다'라는 글에 대해 3만 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음을 언급하며, 경기도 재정의 취약한 세수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코스닥 바이오사, 미공개 정보 활용해 부당이득 취한 혐의로 압수수색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15일 코스닥 상장사 A사와 관련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A사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계약 체결 호재성 공시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동대응단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사 본사와 해당 직원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사는 면역항암제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A사 직원들이 계약 체결 소식이 공시되기 전에 주식을 취득하고, 공시 후 주가가 상승하면 이를 매도하여 약 10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전거로 차를 긁은 초등학생의 양심적인 사과 후 이야기

한 초등학생이 자전거를 타다가 주차된 차량을 긁고 솔직하게 사과 문자를 남긴 사연이 화제가 되었다. 15일, 해당 학생의 부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후기를 남겼다. 초등학교 4학년인 B군은 자전거를 타고 주차장에서 넘어지면서 차량에 기스를 냈고, 연락처로 직접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되지 않자 차주에게 진솔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차주는 B군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사고 처리를 원만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사연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B군의 정직한 행동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아이브 콘서트에서 발생한 대만 내 논란

한국 걸그룹 아이브의 대만 콘서트 현장에서 중국 팬들이 제작한 응원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타이베이 아레나 외벽에 송출된 광고에는 '웰컴 투 차이니즈 타이베이'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 문구는 대만이 중국의 일부로 간주되는 표현으로, 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타이베이 지하철공사는 해당 광고가 외부 업체에 의해 운영되며, 아레나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또한, 문제가 발견되자마자 광고 중단을 요청했으며, 향후 사전 승인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만 내에서 '차이니즈 타이베이'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