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사랑 캠페인 '러브라이프'
12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러브라이프' 거리행진이 진행된다.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낙태로 생명을 잃는 태아를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현재까지 전국과 해외 100개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태아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성탄 카드를 나누며 '예수님도 2천 년 전에 태아로 오셨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올해 캠페인은 강남역에서 현대약품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한 후,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로 마무리된다. 에스더기도운동의 이용희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태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의 마음을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성탄 카드 1만 장과 성탄 엽서 3만 장을 제작하여 여러 공직자에게 전달하며 낙태법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
숭실대학교의 역사적 의의
숭실대학교는 1897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4년제 대학으로, 기독교 정신과 민족정신이 결합된 교육기관이다. 이 대학은 단순한 고등교육기관을 넘어, 한국의 근현대사 속에서 민족과 함께 호흡해 온 '살아 있는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 숭실은 장로교와 감리회가 연합하여 세운 학교로, 교파를 초월한 한국교회 연합 정신을 상징한다.
숭실대학교는 독립유공자 88인을 배출하며, 민족의 위기 속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역사적 증거로 자리잡았다. 1938년 일제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자진 폐교를 선택한 것도 숭실의 신앙적 결단을 보여준다. 이러한 역사적 선택은 한국 기독교 교육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순교적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복 이후 1954년, 숭실대학교는 재건되었고, 현재는 AI 단과대학을 설립하는 등 새로운 학문 지평을 향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 이는 숭실이 과거의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미래 문명과 기술을 선도하려는 의지를 나타낸다. 숭실대학교의 정체성은 신앙과 애국, 진리 탐구와 기술 선도로 요약될 수 있으며, 이는 한국 사회의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다.
마무리
태아 사랑 캠페인과 숭실대학교의 역사적 의의는 한국 사회에서 생명 존중과 신앙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사건은 각각의 자리에서 한국 교회와 사회가 함께 연대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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