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교회의 열악한 재정 상황
최근 발표된 ‘2025년 탈북민교회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탈북민 중 기독교인 비율은 41%로 일반 국민의 16%를 크게 초과했다. 그러나 탈북민교회의 담임 목회자 절반 이상이 사례비 없이 사역하고 있으며, 월 평균 재정이 100만 원 이하인 교회가 2곳 중 1곳에 달하는 등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탈북민교회는 현재 75개 공동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교회의 평균 출석 인원은 35명에 불과하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탈북민교회는 복음화율이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목회자들이 느끼는 부담과 후회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목회자들이 올 한 해 가장 후회하는 사항으로 ‘나태와 게으름’을 24%가 선택했으며, 그 뒤를 이어 ‘가족을 더 사랑하지 못한 것’이 17%, ‘경제적 어려움’이 14%로 나타났다. 이는 목회자들이 신앙 생활뿐만 아니라 가정과 경제적 현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개인의 태도 문제에서 가정과 생계 영역으로의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초기 선교사들의 재조명 행사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한 심포지엄이 최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임스 게일, 호머 헐버트, 체스넛 등 초기 선교사들의 활동에 대한 학술 발표가 진행되었다. 심포지엄에서 김철훈 사무총장은 초기 선교사들의 헌신이 한국교회의 소중한 유산임을 강조하며, 이를 다음 세대에 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한교총은 기독교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무리
탈북민교회의 재정적 어려움과 목회자들의 후회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드러내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또한 초기 선교사들의 활동을 재조명하는 행사는 한국교회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상기시킨다. 이러한 다양한 이슈들이 한국교회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오늘의 뉴스종합] 탈북민교회 재정난 심화와 목회자들의 후회, 초기 선교사 재조명 행사 개최](https://pixabay.com/get/gbb337ddad09990113eaa5b7a6001d1b2db25ec6f377a40e620793612554db991476d7e6fb06050fe4dbeaeb84be4c67d6b8361b4031c42a1e2c29f423e3a23a2_6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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