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미얀마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나서

LG전자가 미얀마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다케다 교육센터에서 이루어졌다. 다케다 교육센터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개발사업을 운영하는 시설로, LG전자 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센터를 방문했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벽화 공모전 수상자와 유튜브 운영 경험자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LG전자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 직업훈련 실습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하고, 건물 내외부 페인트 작업 및 벽화 그리기, 외부 담장 정비 등에 참여했다. 이 시설은 청소년들이 실제 교육과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봉사단은 또한 쌀과 치약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 400개를 제작해 센터 인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도 지원했다. LG전자의 사회공헌팀 책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미얀마 도시 빈민지역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도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주 초등학교 교장, 성소수자 포용 행사 이견 제기 후 사임

호주에서 한 초등학교 교장이 성소수자 포용을 위한 행사인 '웨어 잇 퍼플 데이'의 교육 내용과 참여 방식에 이견을 제기한 후 34년간의 교육계를 떠났다. 교장은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 학생들에게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학교에서 다루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웨어 잇 퍼플 데이'는 성소수자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행사로, 호주 전역의 학교와 직장에서 열리고 있다. 교장은 행사 참여 대신 학교폭력 예방 주간으로 대체하자고 제안했으며, 이로 인해 ACT 교육국은 그녀를 본부로 소환하고 문제를 제기했다.
결국 교장은 사임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그녀의 입장을 지지하는 인권법률연합은 양심의 자유가 직업적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정책에 대해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교장의 과거 근무평가 자료는 그녀가 뛰어난 평가를 받았음을 보여주었고, 그녀의 입장은 기독교 신앙에 따른 것만이 아니라는 지적도 나왔다.
ACT 교육국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현재 또는 전직 직원에 대한 공개적인 논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예장 합동, 교인 수 5.6% 감소하며 211만 명대로

예장 합동 총회의 전체 교인 수가 전년 대비 5.6% 감소하여 211만 6,250명으로 집계되었다. 세례교인과 목사, 장로 수는 소폭 증가했으나 강도사와 전도사 수는 감소해 차세대 사역자 감소 현상이 두드러졌다.
제111회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교회 수는 1만 1,689개로 전년 대비 99개가 줄었다. 세례교인 수는 147만 8,521명으로 1만 3,801명 증가했다. 그러나 강도사는 555명으로 7.5% 줄어들었고, 전도사 수도 1만 148명으로 6.2% 감소했다.
이번 통계는 부교역자 수급난과 신학대학원 지원자 감소라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교세 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당회 조직 기준 완화와 평신도 교회교육사 제도 도입 등의 정책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교만에 속은 나라들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

예레미야서에서는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 하솔에 대한 예언이 담겨 있다. 이들은 교만에 속아 결국 망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 암몬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며 자신들의 교만으로 인해 멸망할 운명에 처해 있다.
하나님은 암몬의 교만을 지적하며 그들이 처한 상황을 경고하고, 결국 그들이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에돔에 대해서도 교만이 그들을 속였으며, 하나님은 그들의 지혜를 없애고 멸시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다메섹은 공포에 사로잡히고, 젊은이들이 광장에서 쓰러질 것이라는 예언이 있다. 이들은 하나님의 기쁨이었던 성읍이 이제는 버림받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

알제리서 예배 중이던 기독교인 12명 체포돼

알제리에서 경찰이 비무슬림 종교집회를 열었다는 혐의로 12명의 기독교인을 체포했다. 이들은 오란 인근의 한 인도주의 보호시설에서 예배 중이었으며, 경찰은 수색영장을 제시하고 이들을 베티우아 경찰서로 이송했다.
이들은 알제리에서 비무슬림 종교 활동을 규제하는 법령에 따라 기소될 가능성이 있다. 해당 법령은 비무슬림 종교의 집단 예배를 지정된 종교시설에서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당국의 승인도 요구한다.
체포된 기독교인들은 조사를 받은 후 일부는 즉시 풀려났으나, 남성들은 늦은 밤까지 억류됐다. 알제리의 개신교회에 대한 행정적 압박은 수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 47개 교회가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오픈도어에 따르면, 알제리의 기독교인 수는 약 15만 6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0.3%에 해당하며, 알제리는 기독교 박해국 목록에서 20위에 올라 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