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2026 어부장터×포트빌리지 통영'과 '제20회 이순신장군배 요트대회'가 개최된다.
'2026 어부장터×포트빌리지 통영'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축제는 통영 어부장터와 항구 미식 축제 포트빌리지가 협업하여 진행된다. 올해의 주제는 전통과 새로운 감각을 대표하는 두 어부의 경쟁으로, '베테랑 어부'와 '루키 어부'가 각각의 음식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반 먹거리와 퍼포먼스 부스, 체험 부스 10개, 라이프스타일 부스 9개, 홍보 팝업 6개, 통영수산식품대전 20개 부스가 포함된다. 오이스터바, 로바다야끼, 통영막걸리 팝업, DJ 부스도 운영되며, NPC 퍼레이드는 하루 3회 진행된다. 축제는 통영의 수산물과 미식 문화를 다양한 체험 및 현장 콘텐츠로 연결하고, 지역 브랜드와 생산자가 방문객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재료로는 굴, 장어, 멍게, 참돔, 홍가리비 등이 소개되며, 통영의 수산물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선보인다. 현장 조리와 메뉴 연출을 볼 수 있는 퍼포먼스 부스와 셰프가 개발한 메뉴를 소개하는 셰프 컨설팅 부스도 마련된다. 강레오 셰프의 컨설팅을 거친 메뉴도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또한, 제20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통영시 한산해역과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요트대회로, 중국, 러시아, 일본, 태국 등 8개국에서 4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공식 일정은 6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요트경기는 6일부터 8일까지 한산해역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다.
경기 모습은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대회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요트 팬들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문화 행사도 마련되며, 6일에는 'Sails&Sip'이 열리고, 7일과 8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이순신컵 바다탐험대'가 운영된다.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과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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