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후보자 신약 로비 의혹 관련 주식 거래 정황 드러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과 관련하여, 브로커와 지인들이 임상시험 승인 발표 직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조직적으로 주식을 매매한 정황이 드러났다. 피해 주주들은 국회를 찾아 재수사를 촉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세종메디칼이 113억원을 투자해 제넨셀의 최대주주가 된 이후, 식약처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 발표 직전 브로커가 지인에게 주식 매매를 권유한 녹취록이 확보됐다. 이 지인은 "내일 아침 바로 사겠다"고 말하며 대량 매집을 예고했다. 승인 발표 직후 주가는 급등했으나 곧 하락하였고, 피해자들은 임상 승인 과정에서의 역할과 주가 조작에 대한 실체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김 후보자 측은 자신의 관여를 부인하고 있다.

김승원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 두고 여야 충돌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은 민주당이 증인을 단 한 명도 채택하지 않으려 한다고 비판했으며,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무증인 청문회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과거 조국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청문회와 비교되며 여야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한성숙 총리, 한동훈 의원 회견 관련 유감 표명

한성숙 국무총리는 한동훈 의원이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과정에 총리실 직원이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참여한 것에 대해 "부적절한 처신이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한 총리는 관련 질문에 대해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총리의 사과가 없었다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을 주장하고, 김승원 후보자와 관련된 수사자료 유출 경위를 확인하라고 지시한 점을 비판했다.

청와대,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재제청 신속 요청

청와대는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재제청을 신속히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재판 청구권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후속 절차를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대법관의 장기 공석으로 인한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침해를 우려하며, 후보 추천위원회의 추천 내용을 존중해 신속히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다이애나의 '복수 드레스', 경매에 출품 예정

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의 '리벤지 드레스'가 오는 12월 9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다. 이 드레스는 찰스 3세가 불륜을 인정한 날 다이애나가 착용한 것으로, 예상 낙찰가는 15만~30만 달러로 추정된다. 소더비 측은 다이애나가 이 드레스를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하며, 패션이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SNS로 성착취물 제작한 고교생, 집행유예 선고

부산지법은 SNS를 통해 아동에게 나체사진을 요구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고등학생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방법을 고려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으며, 피해자 중 한 명이 용서하지 않은 점도 양형에 반영되었다.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부문장 추천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재근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은 좌절되었으며, 이 부문장은 11월 2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이 부문장은 KB국민은행장 등을 역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한 바 있다.

민희진, 뉴진스 카피 주장으로 소송 진행 중

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20억 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민 전 대표는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재판에서는 원고와 피고 간의 최후 변론이 진행되었다. 원고 측은 민 전 대표의 발언이 사실 적시가 아니라며 법원에서 판단을 요청하고 있다.

파주 냉동창고에서 발견된 500억 위조상품권 사건

파주의 한 카페 냉동창고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현장에서는 500억 원어치의 위조상품권이 발견되었다. 피해자는 범인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범인은 피해자를 냉동창고에 가둔 후 연락을 통해 가족에게 알렸다. 경찰은 범행의 계획성과 관련하여 수사를 진행 중이다.

U-21 축구 대표팀, 호주와 평가전 예정

2028 LA 올림픽을 준비 중인 U-21 남자 축구 대표팀이 다음 달 호주와 두 차례 친선 경기를 치른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팀은 오는 10월 3일과 6일 호주에서 경기를 진행하며, 이번 일정은 김 감독의 첫 해외 실전 무대가 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올림픽 예선 대비를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실전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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