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설날 행사
글로벌엘림재단은 2024년 2월 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가온홀 및 체육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200여 명을 초청하여 설 맞이 'Lunar New Year Event'를 개최했다. 이 재단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주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이번 행사는 두 번째로 열렸다. 유학생들은 한국의 전통 문화와 명절을 경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금관 5중주 '가온 브라스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와 전통 연희단의 국악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체육관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한국 민속놀이를 즐기고, 붓글씨로 이름이나 새해 소망을 써보는 서예 체험도 진행되었다. 김영석 엘림재단 상임이사는 이주민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와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메니아의 종교 자유 침해 논란
영국 정부가 아르메니아의 종교 자유 침해 문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르메니아 정부는 사도교회를 국가 통제 아래 두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종교의 자유와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니콜 파시냔 총리는 교회를 인수해 국가 중심의 교회를 만들겠다고 공언했으나, 이는 헌법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근 교회 주교의 3분의 1에서 절반 가량이 체포되었으며, 미카엘 아자파얀 대주교는 정부 전복을 선동했다는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 에드워드 리는 아르메니아 외무장관에게 정부의 조치가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비판했다. 미르조얀 장관은 성직자 박해가 없다고 반박하며, 정부의 조치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정당화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아르메니아의 인권 문제를 지적하며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지지자들은 유럽평의회 회의장에서 시위를 벌이며 정치적 박해와 종교 탄압 중단을 요구했다. 영국 정부의 모니터링 소식은 이들 지지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
마무리
글로벌엘림재단의 설날 행사와 아르메니아의 종교 자유 침해 논란은 외국인 유학생과 종교적 신념이 충돌하는 두 가지 다른 현상을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다문화 사회를 위한 문화적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르메니아에서는 종교적 자유를 향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각국에서 문화와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상기시킨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