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지원의 지속적 노력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는 오는 9일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에서 '한정협 사역보고 및 후원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정성길 이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45년간의 탈북민 지원 사역에 대한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정협은 1980년대 대성공사 신우회로 시작하여 2002년 공식 창립 이후, 탈북민 선교, 청소년 교육 지원,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해왔다. 정 이사장은 후원자들의 기도와 헌신 덕분에 이 사역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예배에는 정성진 목사가 설교를 전하며, 태영호 전 국회의원과 김진영 전 육군대장 등 여러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정협은 탈북민 가정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신앙적·정서적 후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통일 이후 북한 복음화 사역을 준비하기 위한 탈북민 사역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새로운 리더십의 출범
한교연은 12월 4일 제15회 정기총회를 열고 천환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천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설 때라고 강조하며, 연합의 정신을 세우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여러 도전 과제에 대해 언급하며, 보수 복음주의의 정체성을 분명히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천 목사는 교단과 기관 간의 존중과 협력을 강조하며, 회원 교단과 단체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건강한 복음주의 신학을 전수하는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고, 선교 인재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설립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박중식 원로목사의 소천
새중앙교회를 개척한 박중식 원로목사가 12월 4일 지병으로 소천했다. 박 목사는 1983년 의왕에서 새중앙교회를 시작하여 34년간 교회를 이끌어왔다. 그의 사역은 평신도를 깨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2013년에는 62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해외 선교에도 열정을 쏟았다.
박 원로목사의 빈소는 안양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되었으며, 임종예배와 위로예배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의 사역은 현재 황덕영 목사에 의해 이어지고 있으며, 교회의 비전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마무리
한국교회는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연합의 정신을 강화하고, 탈북민 지원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교회가 더욱 건강하고 연합된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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