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이 제9회 정기총회를 열고 세속화 배격과 비성경적 법제화 반대, 낙태 및 자살 방지 등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북한 억류자 문제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렸으며, 일산기독교연합회는 신임 회장으로 김종철 목사를 선출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한국 사회와 교계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총회 개최 및 결의문 채택

한국교회총연합은 12월 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김정석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며, 한국교회의 세속화 배격과 비성경적 법제화 반대, 낙태 및 자살 방지 등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정치적·경제적 양극화와 극단적 혐오·분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국론 통합을 위한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석 대표회장은 “한국교회는 도전의 시기를 맞고 있으며, 복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북한 억류자 발언 논란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3일 북한 억류자에 대한 질문에 “처음 듣는 이야기”라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북한 인권 운동가들과 목회자들은 이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국가안보의 기본 임무인 국민 보호를 소홀히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은 다음 날 억류된 국민 6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발언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 북한 억류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

일산기독교연합회 회장에 김종철 목사 취임

일산기독교연합회는 12월 4일 일산 큰빛교회에서 제4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회장으로 김종철 목사가 취임하며, 이전 회장인 김남웅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한국 교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총회에서는 회칙 수정 등의 안건이 논의되었으며, 회원들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었다. 김종철 신임 회장은 교회의 연합과 화합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마무리

한국교회총연합의 총회와 이재명 대통령의 북한 억류자 발언, 일산기독교연합회의 회장 취임 등은 현재 한국 사회와 교계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한국 교회의 연합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게 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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