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목사는 2026년 다니엘기도회 첫날 설교에서 누가복음 8장을 중심으로 예수님을 배척한 사람들과 환영한 사람들의 상반된 태도를 조명하며, 믿음으로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될 것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다니엘기도회가 한 교회만의 기도회가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하나님을 경배하고 기도하는 연합기도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도회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려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권면했다.
기도의 현장에 함께 모이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한 김 목사는 오순절 성령 강림 당시 제자들이 한곳에 모여 있었던 사건과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이 함께 기도했던 사건을 예로 들었다. 그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했던 모습을 소개하며,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할 때 영적 연합이 더욱 깊어진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첫날 설교가 중요한 이유는 이후 기도회 기간에 무엇을 놓고 기도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가복음 8장에 등장하는 예수님에 대한 두 가지 상반된 반응을 언급하며, 예수님을 환영한 사람들은 그분의 능력을 믿고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혈루증을 앓던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인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믿음을 갖게 되었으며,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짐으로써 즉시 치유받았다. 그는 이 사건을 통해 믿음이 실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성도들이 기도회 기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증언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그는 물질과 세상의 조건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