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과 함께하는 2026 다니엘기도회’가 1일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21일간 진행된다.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원로)는 첫날 설교에서 ‘예수님을 떠나보내는 사람, 기다리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물질보다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고 믿음으로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다니엘기도회가 한 교회의 기도회가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성도들이 기도의 현장에 모여 함께 예배하고 기도할 것을 당부하며, 오순절 성령 강림의 예를 들어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누가복음 8장에 등장하는 거라사 지방 사람들과 예수님을 기다리던 가버나움 사람들을 대조하며, 예수님을 배척한 거라사 사람들의 경제적 손실을 언급했다. 김 목사는 물질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기도회 기간 동안 악한 영을 대적하는 기도와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강조하며, 하나님이 곁에 두신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가버나움 사람들의 믿음을 예로 들며,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2년 혈루증을 앓던 여인의 사례를 통해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세를 강조하며, 기도회 기간 동안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기도할 것을 권장했다.
이번 다니엘기도회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오륜교회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유튜브 생중계된다. 기도회 중에는 가수 간미연과 뮤지컬 배우 황바울 부부가 찬양과 간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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