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과 뮤지컬 배우 황바울 부부가 11월 1일 오륜교회에서 열린 2026 다니엘기도회 첫날 문화공연에 참석했다. 이들은 찬양과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전했다.
황바울은 기도회 첫날 첫 시간에 부부를 불러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를 시작했다. 그는 “온전히 주님의 영광만 높아지고 주님만 드러나시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첫 곡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선보였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소감을 전하며 “8만 명이 모이는 곳에서도 무대에 서봤지만 지금이 가장 떨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녀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많이 떨린다”고 덧붙였다.
황바울은 두 번째 곡 ‘광야를 지나며’를 소개하며 자신의 아픈 과거 경험을 나누었다. 그는 “공황장애가 심해 정말 힘들게 고생했다”며, 하나님 안에서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을 깨달았다고 간증했다. 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외로운 자리, 가장 추웠던 그 장소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전했다.
간미연은 “하나님을 만난 지 6년이 됐다”며,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후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바울은 아내의 신앙에 대해 “주변 사람들의 기도가 쌓여 하나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부는 마지막 곡으로 ‘은혜’를 선보이며 참석자들과 찬양을 나누었다. 황바울은 아내가 하나님을 믿게 된 것도 주변 사람들의 기도가 쌓인 결과라고 강조하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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