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자 모란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4주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포틀랜드 구단은 31일(한국 시간) 모란트가 왼쪽 햄스트링 2도 염좌 진단을 받았으며, 4주 후 재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란트는 전날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으며, 4쿼터 도중 코트를 떠난 후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포틀랜드는 이 경기에서 103-124로 패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모란트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의해 전체 2순위로 지명되었으며, 멤피스에서 스타로 성장했다. 그러나 그는 2023년 두 차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총기를 들고 라이브 방송을 하여 출전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2025~2026시즌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정규리그 20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지난 6월 말 포틀랜드로 트레이드되었다. 모란트는 멤피스에서 7시즌 동안 평균 22.4득점, 7.4어시스트, 4.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4경기에서 평균 15.8득점, 5.5어시스트, 2.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포틀랜드의 개막 3연승에 기여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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