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가 라이벌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뮌헨은 오는 11월 1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도르트문트와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뮌헨과 도르트문트는 개막 7경기에서 각각 5승 2무로 승점 17을 기록하고 있으며, 뮌헨이 골 득실에서 도르트문트를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두 팀의 맞대결은 '데어 클라시커'로 불리며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재는 최근 아스널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잠시 전력에서 이탈했으나,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의 애런 댕크스 코치는 김민재의 부상이 경미하다고 전하며, 무리한 출전을 피하기 위해 휴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김민재는 도르트문트전 이후 11월 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C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기도 앞두고 있어, 이번 도르트문트전이나 다음 아틀레티코전에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재는 뮌헨에 입단한 이후 도르트문트와의 맞대결에서 6경기 중 4승 2무의 성적을 기록하며 패배가 없다.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김민재를 주목하고 있으며, 11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그의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축구대표팀은 11월 8일 소집되어 카타르 도하로 출국하며, 11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카타르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사진제공 : 뉴시스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