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웨일즈와 미국 롱비치 코스트가 2026 울산-KBO 폴리그 결승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31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폴리그 우승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울산 웨일즈는 지난 30일 준결승에서 KIA 타이거즈를 2-1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울산은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9회말 박제범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대타 김성균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승리를 거두었다.
롱비치 코스트는 준결승에서 LG 트윈스를 4-2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롱비치는 예선에서 8승 2무 무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첫 출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롱비치는 2-2로 맞선 9회말 벤자민의 끝내기 투런포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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