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 32강전에서 마그데부르크를 6-1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경기는 29일 한국 시간으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김민재는 지난 22일 아스널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사타구니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전반만 뛰고 교체됐다. 이후 26일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경기 전, 해리 케인이 발롱도르를 수상한 후 동료 선수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는 ‘가드 오브 아너’가 진행됐다. 케인은 잉글랜드 선수로는 25년, 뮌헨 소속으로는 45년 만에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었다. 이날 케인도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뮌헨은 전반 10분 마이클 올리세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15분 마테우시 주코프스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전반 21분 이스마엘 사이바리의 추가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후반에 4골을 추가하며 6-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샬케04의 황희찬은 뒤나모 드레스덴과의 컵대회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팀은 0-2로 패해 탈락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재와 마그데부르크에서 임대로 뛰는 윤도영, 이충현은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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