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정구범이 7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NC는 28일 정구범이 최근 면담에서 지속적인 어깨 통증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구단은 그의 의사를 존중하고 임의 해지 선수로 공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구범은 2019년 열린 2020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NC에 입단했으며, 즉시전력감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그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2022~2023시즌 동안 1군에서 6차례 등판했으나 승리 없이 1패를 기록했으며, 통산 평균자책점은 8.36에 달했다. 2023시즌 이후에는 퓨처스 리그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같은 날 NC는 투수 강태경, 노재원, 내야수 장창훈, 외야수 박영빈, 양가온솔에게도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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