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과 정찬민,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제네시스 대상 경쟁을 이어간다. 이번 대회는 29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클럽72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0억원이며,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우승자는 대상 포인트 1000점을 획득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10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시즌 종료까지 2개 대회가 남아 있는 가운데 신상훈이 5255.51점으로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찬민은 4744.77점으로 2위, 장유빈은 4576.75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신상훈은 올 시즌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포함해 9차례 톱10에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확정 짓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정찬민은 올해 우승 1회, 준우승 2회 등 6차례 톱10을 기록하며 첫 대상 수상의 기회를 잡았다. 장유빈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대상 타이틀을 노리고 있지만, 최근 5개 대회에서 30위 안에 들지 못해 페이스가 떨어진 상황이다.
장유빈은 이번 대회와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11월 5일 제주에서 개막하며, 이번 대회가 끝난 후 대상 포인트 상위 7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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