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당내 분위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당직자들은 오세훈 시장의 무죄 선고가 대권주자급 인사의 정치적 운명을 이어가게 하여 당의 전반적인 다이내믹스를 변화시켰다고 평가했다.
김은지 기자는 당직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세훈 시장이 식사 정치를 이어가고 있어 당의 고무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동혁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는 포용하는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당내에서는 경쟁 관계로 보이는 인물들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조태임 기자는 오세훈 시장의 무죄 선고가 국민의힘의 지지율 상승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당권파와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비장, 비한 연대의 규모가 60~70명에 달한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친오세훈계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서희 기자는 오세훈 시장의 국회 내 영향력이 전당대회에서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김재섭 의원이 오세훈 시장의 지지를 등에 업고 당대표 선거에 나올 가능성에 대해 민주당에서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오세훈 시장의 무죄 선고 이후 당내에서 새로운 질문거리가 생기고, 보수 재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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