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밤부터 28일 오전까지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10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하루 숨고르기를 마친 후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게시물 중 일부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주 4.5일제, 알밤 판촉 등 홍보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다수는 자신의 발언이나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 보도에 대한 반박이었다. 이 대통령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자신의 발언을 인용한 한겨레신문의 보도를 겨냥해 반박했다. 그는 외국인 노동자가 국가 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발언의 의미를 설명하며, 해당 보도가 불필요한 비난과 논란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기사를 직접 인용하며 언론의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제안에 대한 비판 보도에 대해서도 대응했다. 그는 농지조사가 농업개혁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장관의 제안이 칭찬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언론 기고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정부가 AI 로봇의 첫 번째 고객이 되려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첨단 산업 발전이 공직자 개인에 대한 신상 위협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개별 사안에 대한 누리꾼의 글에도 대응하며, 검찰개혁 방해 비판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극단주의에 대한 비판을 언급하며, 언짢은 감정을 느끼는 이들에게 되돌아보기를 권유했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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