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쉬는 시간에 성경을 읽다 담임교사에게 제지를 당한 사건에 대한 반응이 온라인에서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10월 21일 대전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담임교사는 학생에게 종교 서적은 집에서 읽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종교의 자유 침해'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쏟아졌다. 대한민국교원조합은 11월 1일 '학생의 종교의 자유는 교문 앞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배우 최필립 씨는 SNS에 본지 보도 화면을 캡처한 후, 한국 기독교가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교회가 무너지면 사회와 국가의 근간도 흔들릴 것이라고 주장하며, 현재의 상황이 프랑스와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이 글은 많은 댓글을 불러일으켰다. 찬성하는 댓글에서는 기독교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이유와 관련된 의견이 제기되었고, 반대하는 댓글에서는 교회의 오만함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댓글에서는 비슷한 사례를 겪었다는 경험담도 공유되었다.
온라인에서는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며 찬반 토론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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