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동·민효영 부부, ‘모네 모작 작품전’

이지동·민효영 의사 부부의 ‘모네 모작 작품전’이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대학마을교회 카페에서 개최된다. 클로드 모네는 인상주의의 창시자로서 서양 미술사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이다. 인상주의는 빛과 색채의 변화를 포착하여 현대 미술의 문을 연 혁신적인 미술 사조로, 이번 전시는 이러한 인상주의의 정신을 계승하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지동 원장은 각종 질병으로 인한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며 실력을 쌓았고, 이번 전시회를 아내와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 대학마을교회는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 시설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이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은혜제일교회, 천종호 판사 초청 북콘서트 개최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가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를 초청하여 ‘천종호 판사가 들려주는 십계명’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2년부터 이어온 문화목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도와 지역 주민들이 신앙과 삶의 문제를 나누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천종호 판사는 소년법정에서 청소년들에게 엄격한 질책을 하면서도 그들을 품고 돕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법과 책임,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0월 31일에는 가족 갈등을 주제로 한 또 다른 북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대법원 판결 앞두고 서명운동 시작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 36주 만삭 태아 낙태 사건에 대한 항소심 무죄 판결을 규탄하며 대법원의 바른 재판을 촉구하는 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서울고등법원은 산모가 태아가 모체 밖에서 사망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했지만, 태여연은 산모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여러 병원에서 낙태 수술을 문의했음을 강조하며, 산모가 태아가 살아있음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법원에서 올바른 판결이 내려지기를 바라며, 이번 사건을 통해 법적 기준과 윤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계감리회, 첫 정기 주교 8명 선출

세계감리교회가 신앙 조항을 채택하고 첫 정기 주교회를 이끌 8명의 주교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되었으며, 성직자와 평신도 대의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청원을 심의하고 결의안을 채택했다. 총회에서는 하나님과 성경, 인간, 구원, 교회, 성례, 그리스도인의 삶 등에 관한 신앙 조항이 통과되었으며, 이는 역사적 기독교 신앙과 웨슬리 전통에 근거하여 교회의 공통 신앙을 명확히 표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영국 생명 존중 행진, 수천 명 참여

영국 런던에서 수천 명의 낙태 반대 운동가들이 모여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하는 ‘영국 생명 존중 행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시작되어 국회의사당 앞까지 이어졌으며, 가톨릭 주교 15명이 참석해 생명 보호를 지지했다. 행사 중 낙태 옹호 시위대가 미사를 방해하기도 했으나, 이후 평화롭게 마무리되었다. 영국에서는 낙태 관련 법적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으며, 생명옹호 단체들은 이러한 법 개정이 낙태에 대한 법적 통제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행진 주최자는 모든 인간 생명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음을 강조하며,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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