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은행을 상대로 2026~2027시즌 정규리그 첫 홈 경기에서 84-66으로 승리했다. 경기는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생명은 전날 부산 BNK가 청주 KB국민은행을 꺾은 이변에 이어, 이날 하나은행을 18점 차로 이기며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해란은 16점과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미야사카 모모나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20점을 기록하며 외곽에서 활약했다. 하나은행에서는 허유정이 10점, 정현이 9점, 진안이 8점과 10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삼성생명은 1쿼터를 21-15로, 2쿼터를 23-20으로 이기며 전반을 44-35로 마쳤다. 3쿼터에서 하나은행이 7점에 그치는 동안 삼성생명은 23점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4쿼터 초반 삼성생명은 73-42로 31점 차까지 달아나며 경기를 굳혔다.
최예슬의 3점슛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삼성생명은 84-66으로 승리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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