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뉴욕 닉스를 98-93으로 이기고 동부 콘퍼런스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 경기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렸다.
필라델피아는 지난 21일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뉴욕을 꺾은 이후 열흘 만에 다시 맞붙어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필라델피아는 5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함께 동부 콘퍼런스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은 20점을 기록하며 리바운드 9개, 어시스트 8개를 기록했다. 타이리스 맥시가 팀 내 최다인 27점을 올렸고, 앤퍼니 사이먼스도 21점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필라델피아는 79-68로 앞서 있었으나, 뉴욕의 반격으로 89-90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제임스가 역전골을 넣으며 흐름을 바꿨고, 필라델피아는 VJ 에지컴의 3점포로 94-90으로 앞서갔다. 제임스는 경기 종료 12초를 남기고 팀 승리를 확정짓는 득점을 추가했다.
뉴욕에서는 제일런 브런슨이 24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칼 앤서니 타운스는 22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NBA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필라델피아 98-93 뉴욕, 워싱턴 95-79 샬럿, 보스턴 125-111 시카고, 디트로이트 110-94 브루클린, 올랜도 121-114 토론토, 댈러스 116-111 휴스턴, 마이애미 145-125 인디애나, 미네소타 127-101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 112-95 레이커스, 덴버 127-120 피닉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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