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이 2026 제4회 다카르 하계 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28일 세네갈로 출국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유도, 수영, 우슈 선수단과 본부 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본단은 이날 오후 11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세네갈 다카르로 향했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 종합대회로,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세네갈 다카르, 디암니아지오, 살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회에는 25개 종목과 25개 세부 종목에서 각국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은 수영, 양궁, 육상, 배드민턴, 복싱, 브레이킹, 펜싱, 유도, 탁구, 태권도, 철인 3종, 우슈 등 12개 종목에 4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단의 원활한 대회 참가를 위해 숙박, 식사, 차량 지원과 함께 온열 질환 및 감염병 예방 교육, 의료 지원과 응급 대응 체계 구축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연성 단장(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성장하고 스포츠로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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