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연속으로 우승하며 시즌 10승을 기록했다. 안세영은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안세영은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2위)를 2-1로 이겼고, 프랑스오픈 결승에서는 인도의 푸살라 신두(8위)를 2-1로 제압했다. 덴마크오픈 결승에서는 오른쪽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느꼈지만,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귀국 후 취재진과 만난 안세영은 몸 상태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덴마크오픈에서 코트가 미끄러워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여자 단식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48승으로 늘렸으며, 최근 5개 대회 연속 우승과 프랑스오픈 3연패, 덴마크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67경기에서 66승을 기록하며 승률 98.5%를 보이고 있다.
안세영은 다음 대회인 코리아오픈에 출전할 예정이지만, 최근 강행군으로 인해 몸 상태가 변수라고 밝혔다. 그는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뉴시스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