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0일 청와대에서 송영길 의원과 김병주 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30일 오전 11시에 송 의원에게 평화외교특별보좌관 임명장을, 김 의원에게는 국방정책특별보좌관 임명장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송 의원을 평화외교특보로, 김 의원을 국방정책특보로 위촉한 바 있다. 임명식 이후에는 두 의원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며, 오찬 자리에서는 외교·안보 현안과 최근 당내 상황에 대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송 의원과 김 의원은 모두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당내 결속 다지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민주당 5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취임 이후 첫 만찬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우원식 전 국회의장과 90분간 오찬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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