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연합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서 개최되는 '2026 세계성시화운동 전국대회'와 서울에서 열리는 '예수님 생일카페'가 그 중심에 있다. 이 두 행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로 뭉치고, 성탄의 참된 의미를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 전국대회 준비

2026 세계성시화운동 전국대회를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와 이천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2월 19일 이천은광교회에서 2차 준비모임을 개최했다. 오범열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은 전국 대회가 성시화운동의 비전과 정체성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는 2024년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천에서 열리며, 기도와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영화 '기적의 시작' 상영과 조혜자 여사 참석

이승만 대통령의 며느리 조혜자 여사가 영화 '기적의 시작'의 특별 상영회에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이승만 대통령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2024년 광복절에 KBS1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조혜자 여사는 영화 관람 후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 감동을 나누며, 프란체스카 여사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의 협력 논의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2027년을 목표로 한국교회 연합과 민족복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12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한국교회의 분열을 넘어 연합과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자발적 참여 방식과 실질적인 전도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는 1월 9일 공식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포 애기봉의 성탄 행사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는 '애기봉 윈터 라이트' 행사가 열려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세 가지 특별한 트리가 점등되며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김병수 시장은 애기봉이 희망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글로벌 문화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수님 생일카페의 인기

서울 망리단길에서는 '예수님 생일카페'가 성탄절을 맞아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이 카페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운영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굿즈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천여 명이 방문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성탄의 참된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마무리

한국교회는 이번 성탄절을 맞아 연합과 협력을 통해 복음 전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 전국대회와 예수님 생일카페는 각각의 방식으로 한국교회의 정체성과 비전을 재확인하며, 민족복음화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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