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서의 메시지와 현대적 청중
에스겔서는 신비롭고 난해한 영적 체험과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해석자와 목회자들에게 부담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에스겔서의 핵심 메시지는 회복이다. 바벨론 포로로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회복을 약속하신다. 이는 단순히 과거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예루살렘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온전한 구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대적 청중은 역사적 청중인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오늘날 신앙의 회복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이다. 특히, 세상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에스겔서의 메시지를 통해 소망을 찾고 회복을 경험해야 한다. 이러한 메시지는 이스라엘의 회복뿐만 아니라, 현대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한국교회의 이단 대처 방안
11월 28일 부천에서 열린 한국기독교한림원과 서울신학대학교의 공동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교회가 이단 세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회장 정상운 명예총장은 한국교회가 이단에 대한 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단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한국교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신뢰도가 추락한 결과로 이단이 용인되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정상운 총장은 이단 대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교파와 교단을 넘어서는 연합적 대처와 전문적인 이단 상설기관의 설립을 제안했다. 그는 복음주의 교단들이 강력한 연합기관을 통해 이단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신학적 견해 차이를 넘어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AI의 영향과 신앙의 방향성
최근 AI 기술의 발전이 신앙의 세계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능동형 AI 비서는 사용자의 신앙적 선택에 개입할 수 있으며, 주일예배와 같은 영적 습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AI의 발전은 과거 전체주의 정권이 종교를 통제하던 방식과 유사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박순형 목사는 AI가 개인의 신앙에 미치는 영향을 경계하며, 그리스도인이 어떤 시대와 기술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최종 권위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제공하는 정보에 의존하기보다는,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유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마무리
에스겔서의 회복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한국교회는 이단 세력의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또한, AI 기술이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한국교회의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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