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환동해지역혁신원 로컬캠퍼스 파랑뜰이 10월 26일 장량캠퍼스 드림홀에서 고명환 작가와 함께하는 시민대학 첫 오픈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이었다.
강연은 사전 신청 단계에서 70명 정원을 초과하였고, 행사 당일에는 1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했다. 고명환 작가는 강연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일 꾸준히 읽는 습관을 가질 것을 권장했다. 그는 하루 세 줄씩 읽거나 같은 책을 1년 동안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강연의 2부는 시민들의 질문을 받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고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에 답변했다. 그는 전 재산을 걸고 연 메밀국수 가게에서 손님이 없던 시절의 불안감을 극복한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가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고명환 작가는 “행복은 소비가 아니라 생산에서 온다”는 세네카의 말을 인용하며, 일터를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스스로 물어보라고 조언했다. 또한, 비교 대신 자신의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데서 의미를 찾으라고 강조했다.
김광 환동해지역혁신원장은 첫 오픈클래스에 많은 시민이 참석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강연이 시민대학에서의 배움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대학은 파랑뜰이 지난 9월 28일 접수를 시작한 자율전공형 시민 교육 과정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배울 수 있다. 현재 11월 가을학기 과목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일부 과목은 대기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은 파랑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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