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문 매체 베스트일레븐이 주최하는 '영덕 풋볼 페스타 썸머리그'가 경북 영덕군에서 내달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유치부부터 아마추어 초등부와 중등부, 엄마 풋살, 아빠 족구 등 총 10개 부문에 100여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베스트일레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이 행사는 해외 교류와 연수 지원을 포함해 총 3000만원 상당의 규모를 자랑하며, 모든 학생 선수에게 스포츠안전공제 가입 혜택과 스포츠 기능성 제품이 제공된다. 주요 학년 부문 결승전은 포항 MBC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명마 '닉스고'가 씨수말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7일 검역 검사를 마친 '닉스고'는 내달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에서 교배 지원을 시작하며, 지난해에는 335두의 자마를 생산한 바 있다. '닉스고'는 미국에서 이미 씨수말로 활동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국내 생산 농가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우수 씨수말 교배 지원 사업이 경주마 교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이 서울시청을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부산시설공단은 1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026 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2매치에서 26-21로 승리했다. 권한나가 7골, 류은희가 5골, 연은영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김수연 골키퍼는 15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수연은 개막전을 무승부로 마친 뒤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표현하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여오현 IBK기업은행 감독대행은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팀을 3-1로 이끌며 시즌 첫 5연승을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시즌 초반 1승 8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여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 10승을 추가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여 감독대행은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며 팀의 사기와 자신감을 강조했다. 다음 경기는 3위 흥국생명과의 맞대결로, 여 감독대행은 신나게 싸울 것을 다짐했다.

프로농구 KBL에서는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가 비신사적 행위로 제재금 90만원을 부과받았다. 마레이는 지난 12일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두 차례 테크니컬 파울을 범한 끝에 퇴장당했으며, 유니폼을 찢으며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KBL은 마레이의 행위를 비신사적 행위로 판단하고 제재금을 부과했다. 마레이는 15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11점 6리바운드 5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은 32-49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다양한 리그와 대회에서의 주요 사건들이 발생했다. 영덕 풋볼 페스타의 개최와 핸드볼, 프로배구, 프로농구에서의 팀 성과와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한국 스포츠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