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승점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동시에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은 BNK를 상대로 5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두 팀 모두 시즌 중 중요한 경기를 치르며 각 리그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역전승

여자 프로배구 V-리그에서 흥국생명은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12승 10패로 승점 39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외국인 공격수 레베카 라셈은 32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도로공사는 1세트를 따내며 경기를 시작했으나, 이후 흥국생명이 반격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 흥국생명은 레베카와 이다현의 활약으로 세트를 가져오며 흐름을 바꾸었다. 3세트에서도 흥국생명이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4세트에서는 경기 주도권을 확고히 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하나은행, BNK 꺾고 5연승

여자 프로농구에서 부천 하나은행은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경기에서 66-64로 역전승을 거두며 5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하나은행은 12승 3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박소희는 22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고, 경기 종료 17초 전에는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켰다. BNK는 김소니아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이어졌다. 경기 초반 BNK가 리드를 잡았으나 하나은행은 2쿼터에 역전하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후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고, 마지막 순간 박소희의 위닝샷이 경기를 결정지었다.

프로축구 제주, 재계약 소식

프로축구 K리그1의 제주 유나이티드는 유스 출신 선수 김준하와 최병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구단 유스에서 함께 성장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김준하는 지난 시즌 31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최병욱은 28경기에서 1도움을 올렸다. 이들은 2025 FIFA U-20 월드컵에도 참가하며 팀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김준하는 구단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발전할 것이며, 최병욱은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프로농구 KT와 정관장, 연승 이어가

프로농구에서 수원 KT는 부산 KCC를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며 6위를 유지했다. KT는 107-95로 승리하며 데릭 윌리엄스가 32점을 기록했다. KCC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숀 롱이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같은 날 안양 정관장도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9-67로 이기며 2위로 올라섰다.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한국가스공사는 연승에 실패하고 단독 8위로 떨어졌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프로스포츠 리그에서 흥국생명과 하나은행의 연승은 팀의 자신감을 높이고 있으며, 제주 유나이티드의 재계약 소식은 구단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KT와 정관장도 각각의 리그에서 연승을 이어가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스포츠계는 활발한 경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