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재기를 노리는 한편, 안세영이 인도오픈에서 세계 최강의 면모를 보이며 16강에 진출했다. 두 선수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루어내며 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우석, WBC에서 부활의 기회 잡다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1차 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그는 지난 2년간 성과가 저조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재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우석은 KBO리그에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LG 트윈스에서 뛰며 통산 139세이브를 기록하고, 2022시즌에는 구원왕에 오르는 등 뛰어난 경력을 쌓았다.

2023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한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으나, 빅리그에서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에서만 활동했다. 그러나 최근 WBC 대표팀 합류가 확정되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류지현 감독은 그의 구위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그를 발탁했다. 고우석은 사이판에서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안세영, 인도오픈에서 강력한 시작

여자 배드민턴의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오픈 32강에서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과 최고의 승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고, 올해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안세영은 1게임 중 16-17에서 오쿠하라의 공격을 막아낸 뒤 점수를 뒤집으며 승기를 잡았다. 2게임에서는 초반부터 리드를 확보한 후 안정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안세영은 16강에서 대만의 황유순과 맞붙어 시즌 2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마무리

고우석과 안세영은 각자의 스포츠에서 중요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팬들은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고우석은 WBC에서의 성공적인 복귀를 노리고 있으며, 안세영은 인도오픈에서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의 성과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