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3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6~2027시즌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최근 공식전 3연패를 포함해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 부진에 빠졌다.
첼시는 이번 승리로 EPL 20개 팀 중 16위(승점 7)로 올라섰으며, 최하위 선덜랜드(승점 5)와는 승점 2점 차이다. 반면, 맨유는 4위(승점 16)로 올라선 첼시에 승점을 내주었다.
경기 중 맨유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선발로 출전했으나, 페르난데스는 득점 없이 침묵했고, 마르티네스는 페널티킥을 내주며 퇴장당했다. 전반 34분에는 마테우스 쿠냐의 득점이 비디오판독(VAR)으로 취소되었다.
첼시는 후반 5분 모건 로저스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후반 19분에는 마르티네스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콜 파머가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수적 우위를 점한 첼시는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하며 2-0 승리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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