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농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20일 일본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을 67-57로 이기며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두 번째 금메달을 기록했으며,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달성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포함해 3전 전승을 기록했으며, 결승전에서도 일본을 다시 꺾었다. 마줄스 감독은 지난해 12월 한국 농구 최초의 외국인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금메달 획득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진출을 목표로 삼았다.
마줄스 감독은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102-48로 대파한 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팀을 이끌었다. 한국 농구는 이번 대회에서 이현중, 이정현, 최준용, 장재석, 이승현 등 선수들의 조화로운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줄스 감독 부임 이후 한국 농구는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성과를 거두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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