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67-57로 이기고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통산 5번째 금메달을 기록했다.
이정현(소노)은 이날 경기에서 14점과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현중(포틀랜드)이 27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이정현은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홈 경기의 압박감을 느꼈다고 전하며,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 남자 농구는 2002년과 2014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12년 주기 우승설을 이어갔다. 이정현은 선수들이 다음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일본과 두 번의 경기를 치렀으며, 이정현은 결승전에서의 승리가 매우 짜릿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우승이 앞으로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 남자 농구는 1982년 인도 뉴델리 대회 이후 44년 만에 원정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성과를 올렸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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