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프로야구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손흥민은 로스앤젤레스FC의 미네소타 원정에서 결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두 선수의 최근 활약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 스포츠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IA 김도영, 홈런 단독 선두로

김도영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7회말 첫 타석에서 롯데의 선발 투수 제레미 비슬리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에 선제점을 안겼다. 이어 8회에는 1사 2루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추가, 시즌 7호와 8호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도영은 이번 경기에서의 성과로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과 KT 위즈의 장성우를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손흥민, 미네소타 원정 결장 가능성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의 로스앤젤레스FC 소속 손흥민이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와의 원정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LAFC는 26일 오전 5시 45분(한국 시간) 미네소타에서 경기를 치르며,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겪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경기에서 77분 동안 뛰었지만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LAFC는 30일 톨루카와의 북중미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을 앞두고 있어 손흥민의 체력 관리 차원에서 미네소타전 결장을 고려하고 있다.

KLPGA 유아현, 드림투어 연속 우승

유아현이 24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4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연장전에서 황연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유아현은 드림투어에서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유아현은 "골프는 한 대회에서 잘하고 다음 대회에서 또 잘하기가 쉽지 않은데, 2주 연속 우승해서 정말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에서 김도영의 홈런 선두 등극과 손흥민의 미네소타 원정 결장 가능성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유아현의 연속 우승은 KLPGA 드림투어에서의 그의 성장을 보여준다.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