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배우 예지원이 케냐를 방문해 빈곤 아동의 현실을 알렸다. 그녀는 마르사비트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들이 처한 극심한 가난과 기후 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종교 지도자들이 전하는 거짓된 평강의 메시지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빈곤 아동의 현실

예지원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 마르사비트 지역을 방문했다. 이 지역은 가뭄과 기후 변화로 인해 안전한 식수와 식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곳이다. 예지원은 이곳에서 세 명의 아동을 만났다. 14세의 구마토는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하반신 마비인 동생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10세의 아부도는 부족 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고 마르사비트로 피난 온 후 돌을 깨 팔아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 11세의 오르게는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안일과 동생 돌봄을 하며 힘든 현실 속에서도 다시 공부할 날을 꿈꾸고 있다.

예지원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 척박한 땅에서 어린 아이들이 홀로 가족을 돌보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손을 내밀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의 정형석 상임대표는 예지원의 방문이 아이들의 현실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거짓된 평강의 메시지

한편, 종교 지도자들이 전하는 거짓된 평강의 메시지에 대한 경각심도 필요하다. 예레미야서 8장에서는 유다의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에 빠져 있으며, 그들이 전하는 평강의 메시지가 실상은 평강이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유다 백성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며, 실제로는 그들의 상태가 심각함을 간과하고 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에게 회개를 촉구하셨으나, 그들은 고집을 부리며 돌아오기를 거부하고 있다. 서기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거짓된 평강을 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다 백성은 멸망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진정한 회개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강조된다.

마무리

예지원의 케냐 방문과 종교 지도자들의 거짓된 메시지에 대한 비판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빈곤 아동의 현실을 알리고, 진실한 회개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절실한 시점이다. 우리는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진정한 평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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