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부모가족 지원과 목회 혁신을 위한 두 가지 주요 행사를 진행하며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11월 29일 한부모가족 지원 행사와 12월 2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 코칭 목회 계획 세미나'를 통해 교회는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더욱 깊게 하고 있다.

한부모가족 지원 행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1월 29일 베다니홀에서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및 행복한대한민국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한부모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행사에서는 한부모 20가족과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행복한 가족, 따뜻한 하루'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영훈 목사는 환영사에서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자녀를 돌보는 부모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이 기독교의 기본 정신임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캘리퍼포먼스, 강연,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한 어머니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칭 목회 세미나

대한기독교교육협회는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홍성, 부산에서 '2026년 코칭 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칭 목회, 현대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수직적이고 지시적인 목회 방식에서 벗어나 수평적 소통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강사인 이전호 목사는 “코칭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넘어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목회의 핵심 도구”라고 강조하며, 실제 사례를 통해 청년 진로 코칭, 소그룹 운영 등 다양한 적용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과 패널 토의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코칭 대화를 실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무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번 두 가지 행사를 통해 한부모가족을 지원하고,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이 현대 사회에 적합한 목회 전략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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