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가 지난 11월 16일 제3대 담임목사로 윤대혁 목사를 선출하며 새로운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오정현 목사는 11월 23일 주일 설교에서 이 소식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새로운 담임목사 선출
사랑의교회는 11월 16일 당회를 통해 윤대혁 목사를 제3대 담임목사로 선출했다. 오정현 목사는 이번 선출이 교회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만장일치로 결정된 담임목사 선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교인들 중 일부가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감사의 예배
오정현 목사는 이날 주일 예배에서 '사모하는 주님을 향한 감사 보고'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진행했다. 그는 교회가 새로운 담임목사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그는 "이것은 우리 교회에 주신 분복이라고 믿는다"며 신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교회 공동체의 반응
윤대혁 목사의 선출 소식은 교회 공동체 내에서 큰 환영을 받았다. 많은 신도들은 새로운 담임목사의 리더십 아래 교회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정현 목사는 교인들이 함께 기도하며 새로운 사역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무리
사랑의교회는 윤대혁 목사의 담임목사 선출을 기점으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게 되며, 오정현 목사는 이를 감사하며 교인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 공동체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