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찬송가 앨범 발매
샬롬노래선교단이 레이블 Youth Company를 통해 첫 번째 창작 어린이 찬송가 앨범 ‘예배하는 아이들 Vol. 1: 예배’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어린이 찬송가 회복과 예배 교육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배 흐름에 맞춰 구성된 다섯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앨범은 아이들이 직접 부르며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피아노 반주로 제작되었다. 또한, 샬롬노래선교단은 묵상찬양 앨범 ‘Sweet Bible(빌립보서) – 초대’를 발매하여 성경 말씀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의 태국 아웃리치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오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남부 나콘시탐마랏으로 아웃리치를 떠난다. 이번 팀은 총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지 대학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화요모임은 이번 아웃리치를 단순한 컨퍼런스가 아닌 직접 전도 사역으로 접근하며,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국 대법원, 북아일랜드 종교 교육 불법 판결
영국 대법원이 북아일랜드 학교의 종교 교육(RE)과 집단 예배 방식이 인권을 침해한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은 한 부모가 제기한 소송에서 비롯되었으며, 법원은 종교 교육이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방식으로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종교 교육이 사실상 ‘세뇌’와 같다고 언급하며, 부모가 자녀를 자신의 신념에 따라 교육받게 할 권리가 침해되었다고 판단했다.
UMC 재정 위기와 보수 교회 탈퇴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감독이 교단의 재정 위기에 대해 경고하며 “재정 상태가 불타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장 데이비드 그레이브스 주교는 교단이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는 최근 수년간의 LGBT 관련 논쟁으로 인해 수천 개의 교회가 탈퇴하면서 발생한 문제로 분석된다. UMC는 동성 결혼 및 동성애 성직자 안수를 둘러싼 논쟁으로 인해 재정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마무리
한국 교계에서는 어린이 찬송가 앨범 발매와 예수전도단의 태국 아웃리치 등 여러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영국 대법원의 판결과 연합감리교회의 재정 위기와 같은 중요한 사안들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이슈들은 교회와 사회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신앙 공동체의 방향성을 고민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오늘의 뉴스종합] 어린이 찬송가 앨범 발매와 예수전도단의 태국 아웃리치, 북아일랜드 종교 교육 판결](https://pixabay.com/get/gcda73158ffb21b1786443fa116f84a24d8c739fbe42c9639b0af0fb2151547ef1f5909db6da1087f7c9200ff90951b41e02923b779b8a681bbba90a571d1fa6f_640.jpg)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