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 부울경본부 부흥회 개최
부울경본부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진구 가야교회에서 ‘어게인 심령대부흥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흥회는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목표로 하며,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첫걸음으로 기획되었다. 부흥회는 성령의 충만함을 주제로 하며, 참석자들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의 역사와 치유를 경험할 예정이다. 김문훈 목사는 이번 집회가 영적 부흥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지역 교회와 함께 민족복음화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기총, 통일 기도회로 한반도 평화 염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0월 22일 호주 시드니에서 ‘제5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는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가 함께 참여하여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전기현 대표회장은 기도회에서 평화통일은 그리스도인들이 감당해야 할 거룩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과 호주의 선교 인연을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의 연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트랜스젠더 교육 강요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지지하도록 강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특정 화장실 사용에 대한 항의를 적대적인 행동으로 간주하며, 수업 등록을 제한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수 단체는 이러한 교육이 학생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대학이 더 이상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재훈 목사, 낙태 반대 시위
온누리교회의 이재훈 목사는 11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낙태 합법화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그는 낙태를 포함한 국정과제가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생명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낙태와 관련된 법안이 통과될 경우 발생할 부작용을 경고하며, 한국교회가 낙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생명 존중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민들에게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했다.
달란트TV, 찾아가는 아카데미 운영
달란트TV는 11월부터 ‘찾아가는 달란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요구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10명 이상의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제공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학습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은정 자매, 다니엘 기도회 간증
탈북민 강은정 자매는 11월 5일 다니엘 기도회에서 ‘하나님의 부르심: 원한에서 사랑으로’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한다. 그녀는 북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도회에서 전남 지역의 복음화와 다음 세대의 영적 회복을 위한 기도를 요청할 예정이다. 기도회는 다양한 찬양과 기도를 통해 북한 선교와 지역 사회의 영적 각성을 위한 기도가 이어질 예정이다.
마무리
한국 교회는 다양한 부흥회와 기도회를 통해 영적 회복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교회가 지역 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오늘의 뉴스종합] 한국 교회의 영적 회복과 사회적 이슈, 부흥회와 기도회로 나아가는 발걸음](https://pixabay.com/get/gfd990a45665798335f74a4cc81272a73eb549e3aade38b42f717003298cbb33c9d2317e7f138769bb98f3db8b5495a2e0250fbc25bebb6469d5cd9261916988b_6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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