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미래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동대학교는 10월 29일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더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업무협약 및 성과공유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수도권 고교 및 대학들과 미래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이 주관하며,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교육 격차 해소와 공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협약에 참여한 9개 대학은 강원대, 대구가톨릭대, 명지대, 서울과학기술대, 연세대(미래캠퍼스), 영남대, 충북대, 한양대(인문과학대학) 등이 있다.
한동대는 100% 자율전공 선발 및 전공 선택, 융합교육 등 다양한 혁신 교육 모델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진로·진학 연계 교육모델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학생설계융합전공' 제도는 학생 스스로 전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진로 맞춤형 교육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동대는 AI 시대를 대비한 'HI(Holistic Intelligence, 전인지능) 교육' 모델도 선보이며, 미네르바 대학과 애리조나주립대 등 해외 혁신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인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상생형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기도의 힘, 엘리베이터에서의 기적
한편, 엘리베이터에 갇힌 한 아이가 "주님, 문을 열어 주세요"라는 기도를 한 직후 문이 열리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건은 10월 28일 프리프레스 저널에서 보도되었으며, 아이는 기도를 통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문이 열리자 재빨리 엘리베이터에서 탈출했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감동을 주고 있다.
영상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며, 많은 사람들이 어린아이의 순수한 믿음에 감명을 받았다. "이래서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이 중요한 거구나"라는 댓글이 달리는 등, 기도의 힘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사건은 신앙의 중요성과 기도의 역할에 대한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마무리
한동대학교의 미래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엘리베이터에서의 기적은 한국 사회에서 교육과 신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 교육의 혁신과 신앙의 힘이 결합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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