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이너스의 필리핀 사역

라이트이너스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 나익, 바공푹, 케손시티 지역에서 치유 대성회 'The Name of Jesus Crusade'를 진행했다. 이번 성회에는 박재영 선교사가 주강사로 나섰으며, 선교팀은 31명과 현지인 25명이 함께 참여했다. 첫날 나익 지역에서의 성회에서 박 선교사는 예수님의 치유 능력을 강조하며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둘째 날 바공푹 지역에서는 복음을 전하며 거리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참가자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 셋째 날 케손시티로 이동한 선교팀은 폭우 속에서도 기도와 찬양으로 현장을 가득 채웠으며, 많은 이들이 치유의 은혜를 경험했다. 라이트이너스의 정재유 대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선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 다니엘기도회 진행

2025 다니엘기도회가 11월 3일 셋째 날을 맞이하여 이창우 장로가 '은혜라 쓰고 빚이라 읽는다'는 주제로 간증을 전할 예정이다. 기도회는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별 기도는 강원 지역을 위한 기도합주회로 꾸며진다. 기도제목으로는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경제 회복, 그리고 다문화 가정을 위한 기도가 포함된다. 찬양은 온누리교회 온누리워십이 인도하며, 기도회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북한의 정치적 상황

북한은 최근 '두 국가론'을 통해 자신들을 완전한 독립국으로 인식시키려는 사상교양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대남 선전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남한을 경쟁 대상으로 여기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이다. 또한, 북한 주민들이 금 채굴에 나섰다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생계유지를 위한 선택이지만,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기도 제목으로는 북한 동포들의 안전과 인권을 위한 기도가 요청된다.

이집트 기독교인들의 권리 주장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이 부활절을 공휴일로 지정해 달라는 청원을 정부에 제출했다. 이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실천하는 데 있어 큰 제약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이다. 국제 자유수호연맹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청원은 부활절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상징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공휴일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을 알리고자 한다. 이들은 부활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마무리

오늘의 뉴스에서는 필리핀에서의 초대교회 사역과 기도회, 북한의 정치적 상황, 이집트 기독교인들의 권리 주장을 다루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각국의 종교적 자유와 인권 문제를 다시금 상기시켜 주며,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참고자료
[1] christiantoday.co.kr
[2] christiantoday.co.kr
[3] christiantoday.co.kr
[4] christiantoday.co.kr
[5] christiantoday.co.kr
[6]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