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다니엘기도회 시작
2025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일부터 21일 동안 진행된다. 이 기도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는 연합기도회로, 김은호 목사는 하나님께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설명하며, 기도의 응답보다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예로 들며 위기 상황에서의 기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퀴어 행사 반대 도민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11월 1일 '퀴어 행사 반대 제주도민대회'가 열렸다. 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약 500명이 참석해 퀴어축제와 제주인권평화헌장 제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도민들은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퀴어행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공공장소에서의 성적 표현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지적했다. 또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의 법적 문제를 비판하며 해당 헌장의 폐기를 요구했다.
제주행복선교회 목회자 행복축제
제주행복선교회가 주최한 '제3회 2025 제주 목회자 행복축제'가 10월 30일 서귀포에서 열렸다. 이 축제에서는 은퇴 목회자와 홀사모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참석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행복의 기준임을 다짐했다. 오공익 목사는 목회자들의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해 제주행복선교회를 설립한 배경을 설명하며, 후원자들의 기도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무리
제주 지역에서 기도와 연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사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모습은 지역 사회의 화합과 평화를 위한 중요한 한 걸음으로 평가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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