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남자 21세 이하(U-21)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의 2연전 명단을 발표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4일과 17일 충남 천안시에서 멕시코와 2연전을 진행한다.
1차전은 14일 오후 4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비공식으로 열리며, 2차전은 1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공개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11월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만큼 최정예 자원이 선발됐다.
이번 명단에는 지난 9~10월 A대표팀에 소집되어 데뷔전을 치른 김민수(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지난달 호주 원정에 함께했던 윤도영(마그데부르크·독일), 김예건(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도 포함되었다. 또한,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하정우(수원FC), 최병욱(제주), 성예건(부천) 등도 발탁되었다.
김 감독은 9일 코리아풋볼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하며,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지난 호주 원정에 이어 강팀 멕시코를 상대로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보완점을 찾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17일 경기는 쿠팡플레이와 ENA스포츠에서 중계되며,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 없이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천안종합운동장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남자 U-21 축구대표팀 멕시코 2연전 소집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골키퍼(3명)= 김민수(대전), 김민승(파주), 박상영(김천)
▲수비수(9명)= 고종현(수원 삼성), 권기민, 박민재(이상 제주), 김서진(김천), 신일연(충남아산), 최승구(인천), 한재빈(전북), 함선우(화성), 강민우(카탈레 도야마·일본)
▲미드필더(7명)= 박혜성(부산), 성예건(부천), 손승민(대구), 이창우(포항), 김예건(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민시영, 서혁준(이상 울산대)
▲공격수(7명)= 김도윤, 하정우(이상 수원FC), 김준하(김천), 전민규(성남), 최병욱(제주), 김민수(레인저스·스코틀랜드), 윤도영(마그데부르크·독일)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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