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가 부산시설공단을 제치고 11연승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도 삼성화재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선두를 유지했다.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은 신한은행을 꺾고 2연승을 달렸으며, 양천 TNT FC는 세미프로 구단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여자 핸드볼 SK의 11연승
27일 오후 5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4매치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부산시설공단을 31-28로 이겼다. 이로써 SK는 11전 전승을 기록하며 승점 22로 1위를 차지했다. 윤예진이 9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박조은 골키퍼는 8세이브로 팀 방어에 기여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혜원이 6골을 넣었지만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
같은 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V리그에서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세트 점수 3-0으로 완파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대한항공은 21승 10패로 승점 63을 기록하며 2위 현대캐피탈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외국인 선수 러셀과 이든이 각각 13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삼성화재는 최하위에 머물며 11연패를 기록했다.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의 2연승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59-50으로 이기고 2연승을 달렸다.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삼성생명은 14승 13패로 3위를 유지하며 4위 부산 BNK와의 격차를 벌렸다. 이해란이 24점 9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신한은행은 6승 21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양천 TNT FC, 세미프로 구단으로의 도약
양천 TNT FC가 27일 목동 로프트가든 344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세미프로 구단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구단의 중장기 로드맵이 발표되었다. 박주영이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구단의 구조적 고도화와 운영 안정화를 이끌 계획이다. TNT FC는 올해의 클럽으로 선정되었으며, 세미프로 진입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 단계에 두고 있다.

마무리
최근 한국 스포츠에서 핸드볼, 배구, 농구의 연승 행진과 양천 TNT FC의 세미프로 구단 도약 선언은 스포츠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각 종목에서의 활약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