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2026시즌이 오는 28일 시작된다. 이번 시즌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인 더비'와 울산 HD와 강원FC의 경기가 동시에 열리며 막을 올린다. K리그1은 12팀, K리그2는 17팀으로 구성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특히,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우승 경쟁이 예상되며, 새로운 감독들이 이끄는 팀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K리그1 개막전 '경인 더비'
2026시즌 K리그1은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인 더비로 시작된다. 이 경기는 인천의 강등 이후 1년 만에 부활한 라이벌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같은 시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울산 HD와 강원FC가 맞붙는다. 울산은 지난 시즌 9위로 가까스로 잔류했으며, 신임 감독 김현석 체제에서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전북 현대의 2연패 도전
전북 현대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시즌 2연패와 통산 11번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정용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고, 공격진에는 FC안양에서 영입한 모따와 지난 시즌 우승 주역들이 대거 합류했다. 전북은 지난 21일 열린 슈퍼컵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2-0으로 이기며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첫 경기는 3월 1일 부천FC를 상대로 진행된다.

대전하나시티즌의 첫 우승 도전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해 준우승을 기록하며 사상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기업 구단으로 전환한 대전은 울산에서 엄원상과 루빅손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3월 2일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K리그의 새로운 스타들
K리그는 제시 린가드의 이탈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 주목받고 있다. 주민규, 박지수, 송민규 등 국내 자원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외국인 선수로는 스페인 출신 로스와 이케르 운다바레나가 주목받고 있다. 이스라엘 출신 아부달라와 포르투갈 출신 노보 등 다양한 외국인 선수들이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감독들의 지략 대결
이번 시즌 K리그는 많은 팀들이 새로운 감독과 함께 출발한다. 정정용 감독은 전북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정효 감독은 수원 삼성의 재건에 나선다. 김현석 감독은 울산의 부활을 이끌어야 하며,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사령탑 데뷔를 앞두고 있다. 각 팀의 감독들이 어떤 전술로 시즌을 이끌어갈지 기대된다.

마무리
K리그 2026시즌은 새로운 감독과 선수들의 활약으로 더욱 흥미진진할 전망이다. 전북과 대전의 우승 경쟁, 그리고 각 팀의 새로운 스타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