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이기고 11연승을 기록하며 NBA 서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지켰다. K리그 심판들은 지난 시즌의 오심 논란을 뒤로하고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멕시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다이빙 월드컵은 선수 안전 우려로 인해 취소되었다.

샌안토니오, 브루클린을 꺾고 11연승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6-110으로 승리하며 11연승을 달렸다. 샌안토니오는 이번 승리로 43승 16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유지하고 있다.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1.5게임 차로 다가섰다. 줄리언 샴페니가 26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스테픈 캐슬과 빅토르 웸반야마도 각각 18점과 12점을 기록했다. 브루클린은 6연패에 빠지며 15승 43패로 동부 14위에 머물렀다.

K리그 심판들의 결의

프로축구 K리그의 심판들이 지난 시즌의 오심 논란을 반성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심판들의 고백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심판들은 지난 시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심판 배정 방식 개선과 평가 원칙 보완, 역량 강화를 약속했다. 심판들은 "심판 눈 뜨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다이빙 월드컵, 멕시코에서 취소

멕시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세계 수영 다이빙 월드컵이 선수 안전 우려로 인해 취소되었다. 세계수영연맹은 26일 멕시코수영연맹과 협의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최근 멕시코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로 인해 각국 대사관들이 여행 제한 조치를 발표했으며, 선수단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이 내려졌다. 연맹은 향후 사포판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셔저, 토론토와 1년 계약

메이저리그에서 세 차례 사이영상 수상 경력을 가진 맥스 셔저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년 3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셔저는 지난해 토론토 소속으로 17경기에 출전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그의 딸은 팀에 복귀하길 바라는 편지를 보내며 가족의 바람을 전했다.

K리그 일정 변경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강원FC와 FC서울의 2026 시즌 2라운드 일정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에 맞추기 위한 조치로, 강원과 포항의 경기는 3월 28일로 변경되었으며, 서울과 울산의 경기는 일정 확정 후 발표될 예정이다.

마무리

이번 주 스포츠계는 샌안토니오의 연승 소식과 K리그 심판들의 각오, 다이빙 월드컵 취소 등 다양한 이슈로 가득했다. 프로스포츠의 현장에서는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의 공정성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